[쿠키 건강] 의료기기업체 인포피아가 진행중인 유럽지역 660만유로(한화 약 102억원) 상당의 혈당측정기와 바이오센서 수출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포피아는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포르투갈 퀼라반(QUILABAN)社와 체결한 혈당측정기와 바이오센서 공급이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오는 2013년 12월31일까지 3년 6개월이며, 지난 25일 현재 전체 계약금액의 19.9%인 20억3000만원 상당의 제품 공급이 완료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인포피아, 포르투갈에 혈당측정기 등 20억여원 수출 완료
입력 2011-07-27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