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26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 있는 아워홈 조리아카데미(OCA)에서 ‘제8회 조리왕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전국 800여 개 급식업장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0여 명의 조리장과 영양사, 조리원들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선 웰빙과 관련된 창작 메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져 진행된 대회는 치열한 경합 속에 펼쳐졌으며 개인전에서 LG전자 평택점과 대명 경주점이, 단체전에서 서울지사 북서영업소가 각각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은 맛, 외관, 창의성, 조리숙련도, 위생, 급식적용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수상자들에겐 상금과 함께 해외연수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아워홈, 제8회 조리왕 선발대회 개최
입력 2011-07-27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