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사진)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료기기 임상전문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식약청이 임명하는 의료기기 임상전문가위원은 국내외 의료기기의 인증과 허가, 임상시험에 관한 자문과 제안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김범준 교수는 현재 보건복지부 의료기기위원회 위원과 교육과학기술부의 의료기기관련 국책연구 연구책임자로 활동중이다.
김범준 교수는 “앞으로 식약청과 함께 국내외 의료기기사업의 선진화와 검사 시스템의 체계화와 객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중앙대병원 김범준 교수, 식약청 의료기기임상전문가 위촉
입력 2011-07-26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