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청소년 건짱 캠프’ 개최

입력 2011-07-25 09:42

[쿠키 건강] 한국 코카-콜라는 한국청소년건강재단과 함께‘청소년 건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코카-콜라 청소년 건짱캠프’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청소년건강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건강교실’ 참가 학교 가운데, 중·고등학생 270여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 청심국제청소년 수련원(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됐다.

캠프는 건강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방학 기간에도 집중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운동량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즐거운 체육활동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한국 코카-콜라 홍보팀 박형재 상무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청소년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