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어케어네트워크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청각장애인 후원단체 사랑의 달팽이, 보청기 브랜드 지엔리사운드 보청기와 함께 ‘안 쓰는 보청기, 고장 난 보청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어케어네트워크 전국 20개 소속 병원과 고객센터(1577-927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부 가능한 보청기는 구입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제품으로 제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안 쓰는 보청기 기부하세요”
입력 2011-07-21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