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빙그레는 19일부터 22일까지 천안시 목천읍 희망의 마을에서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 및 가족 30여명으로 구성된 빙그레봉사단은 연일 계속되는 불볕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벽체 트러스트 작업과 지붕 목조골조를 올리는 봉사활동을 통해 더위를 잊고 있다.
빙그레가 참여하고 있는 해비타트 천안지회 희망의 마을 현장은 올해 3개동 12가구의 집을 짓게되며 6월부터 시작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매일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빙그레봉사단, 해비타트 자원봉사 나서
입력 2011-07-20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