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대상 건강기능식품사업부 대상웰라이프가 20일 ‘더뷰티 H-프로젝트’를 출시하며 이너뷰티(Inner Beauty) 시장에 진출했다.
대상웰라이프 ‘더뷰티’는 피부상태에 맞추어 선택하는 시리즈 제품으로 이번에 출시된 ‘더뷰티 H-프로젝트’는 히알루론산을 주원료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의 건조 정도와 수분 보유량 등 피부 보습과 관련한 사항이 개선되었으며, 식약청으로부터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제품의 주원료인 히알루론산은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소재로 자가 무게의 1,000배 수분을 흡수, 저장하는 능력을 가진 피부 필수 구성성분이다. 대상웰라이프 ‘더 뷰티 H 프로젝트’는 국내 발효공법에 의해 생산되는 나트륨이 첨가되지 않은 100%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와 항산화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다. 이 외에도 달맞이꽃종자유, 콜라겐, 코엔자임Q10, 대두 및 석류추출물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이 포함돼 있다.
대상웰라이프 한유미 매니저는 “전 연령대에서 외모에 대한 관심도와 투자가 증가하는 만큼 이너뷰티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들은 이제 이너뷰티 제품도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기능성 제품이 출시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더뷰티 H-프로젝트’는 1일 2캡슐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며, 약 한달 분 1병 (500 mg×56 캡슐) 소비자가격은 8만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대상웰라이프, 이너뷰티 시장 첫 발
입력 2011-07-20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