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15일 싱가포르국립안센터와 안과 분야 연구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앞으로 안과 분야 임상시험과 학술행사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은 “이번 MOU 체결이 아시아 지역의 안과학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0년에 개원한 싱가포르국립안센터는 싱가포르 정부가 공공 의료 복지와 해외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만든 ‘싱가포르 헬스 그룹’에 속해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서울성모병원, 싱가포르국립안센터와 MOU체결
입력 2011-07-20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