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다하누촌, ‘얼음 막걸리 대축제’

입력 2011-07-19 15:03
명품 한우 육회등 파격할인행사도 함께 열어

[쿠키 건강] 강원도 영월 한우관광명소 다하누촌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기념 ‘얼음 막걸리 대 축제’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행사 기간 내내 영월 다하누촌 본점과 명품관점에서는 육회, 육사시미 250g(한 접시)을 전국에서 가장 싼 가격인 4000원에 판매하며 다하누 한우 장릉왕 떡갈비 200g(1인분)을 5000원에 즐길 수 있는 파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곰탕(4+1), 고로케, 육포(3+1) 제품 구매 시 1개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열린다.

이와 함께 산지에서 방금 수확한 가마솥 찐 햇감자, 찰옥수수, 시원한 주천 얼음 막걸리를 무한정 제공하는 시식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23일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앞 행사장에서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하누의 인기상품인 등심 등 10여 가지의 상품을 1000원에 판매하는 ‘영월 다하누촌 1000원 경매’ 행사가 열리고 사골무게를 맞추면 사골을 공짜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또 23, 24일 양일간은 30여 가지 재료로 만든 다양한 얼음막걸리를 전시하고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얼음막걸리의 모든 것’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문의: 다하누촌 본점 033-372-2227 / 명품관점 033-372-2249).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