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응급의학회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물놀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10대 안전수칙을 발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물놀이사고 예방 10대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다.
▲여행을 떠나기 전 응급처치요령을 충분히 익힌다.
▲야외 물놀이를 계획할 때는 물이 깨끗하고 자연조건이 안전한 지역을 선택한다.
▲지역의 기상상태나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거친 파도, 강한 조류 등에 주의한다.
▲가능한 한 안전요원이 있는 물놀이장소를 선택하고 그 규칙을 따fms다.
▲술을 마셨거나 약물 복용 후에는 물놀이를 삼간다.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때는 수영을 할 수 있고 응급 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지켜본다.
▲혼자 수영하는 것은 피한다.
▲물속에서 갑작스런 사고를 줄이기 위해 수영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깊은 물에 들어가거나 보트, 수상스키, 래프팅 등 수상레저 활동 시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무리한 다이빙이나 깊은 물에서의 수영은 피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창연 의약전문기자 chyjo@kmib.co.kr
물놀이사고 예방을 위한 10대 안전수칙
입력 2011-07-12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