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사진)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기관 중 하나인 영국의 국제인명센터 IBC ‘2011년 올해의 전문 의학자 100인(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1)’과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Asia 2012)의 2012년판에 동시 등재됐다.
현재 중앙대병우너 소화기내과 과장을 맡고 있는 김재규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헬리코박터파이로리(H. pylori)와 관련된 상부위장관 질환과 장관 면역질환에 관한 연구 수행하며, SCI 저널을 포함한 다수의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해 왔다.
또 대한내과학회 재무이사, 대한위암학회 윤리위원장,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무임소이사, 2014 세계내과학회 조직위원회 기획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학회 활동 펼치고 있다.
한편, 김재규 교수는 앞서 마르퀴즈 후즈후 2011년판(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등재와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2010년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2010)’과 2009년 ‘IBC 올해의 선도의학자(IBC Leading Health Professionals of the World 2009)’, ‘올해의 전문 의학자 100인(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09)’에 선정된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중앙대병원 김재규 교수, IBC 올해의 전문의학자 100인 선정
입력 2011-07-11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