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리뉴얼 출시 한달 만에 매출 2배

입력 2011-07-11 09:54
[쿠키 건강] 이탈리안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가 리뉴얼 출시 한달 만에 전년 대비 2배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바리스타(BARISTAR) ‘에스프레소 라떼’ 는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빠른 매출 상승을 이어가며, 전년 대비 4배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바리스타(BARISTAR) 3종은 지난 5월 바리스타의 전문성을 강조한 새 패키지를 도입, 기존 제품을 한층 개선해 리뉴얼 출시됐다.

바리스타(BARISTAR)의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프리미엄 컵 커피 제품의 인기는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입맛과 고급 원두에 대한 니즈를 반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커피 시장의 흐름과 맞물려 더욱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