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밝은세상안과, 진료·수술센터 확장 오픈

입력 2011-07-06 13:48
[쿠키 건강]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진료센터와 수술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1층에 함께 있던 진료센터와 수술센터를 7층과 14층으로 분리해 기존의 2배 규모인 300여평으로 확장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규모가 커지면서 수술 공간과 대기 공간이 모두 넓어져 수술 대기 시간 등도 단축됐다.

김진국 대표원장은 “고객과 보호자가 불편 없이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진행했다”며 “넓고 쾌적한 환경과 전문화된 양질의 의료 서비스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