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가 여행 및 나들이 고객 증가에 따라 테이크 아웃 메뉴 판매에 나선다.
첫 테이크아웃 메뉴는 건강한 헬시 푸드인 ‘그릴드 치킨 샐러드’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을 겨냥해 1만원에 판매된다. 재활용 걱정을 덜은 투명 용기를 사용해 여름철 위생면에서도 안전하다.
‘그릴드 치킨 샐러드’는 감칠맛이 일품인 로메인 상추와 상큼한 파프리카를 부드럽고 담백한시저 드레싱에 버무린 후 직화 그릴에 구워 기름기를 뺀 치킨을 올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강조했다. 피부 건조를 막고, 잇몸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는 로메인상추와 그릴에 구워 칼로리를 낮춘 닭고기살의 조합은 여름철 다이어트족의 균형있는 한끼식사로, 어린이들의 밸런스있는 간식거리로, 시원한 맥주의 저칼로리 안주로도 그만이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T.G.I.프라이데이스의 메뉴를 간편하게 즐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테이크 아웃 메뉴를 출시했다”며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앞으로도 친숙하고 편안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T.G.I.프라이데이스는 매달 첫째 주 금요일을 ‘샐러드데이’로 지정하여 샐러드 주문시 야채, 드레싱을 무한 리필해주고 토핑(후라이드치킨, 브로일드치킨)을 2배로 제공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T.G.I.프라이데이스 테이크 아웃 메뉴 출시
입력 2011-07-06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