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SCT라이프, ‘인플루언스 DNA 앰플(사진)’ 출시

입력 2011-07-05 13:17

[쿠키 건강] 생명과학기업 에스티씨라이프(회장 이계호, SCT라이프)의 셀젠(Celgen)은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인플루언스 DNA 앰플(사진)’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인플루언스 DNA 앰플은 고농도의 식물성 추출물이 다량 함유돼 피부 처짐 현상과 조기노화 현상을 방지하고, 피부가 정상적인 재생력을 갖도록 해주는 고 기능성 앰플”이라고 설명했다.

인플루언스 DNA 앰플은 파우치 안에 내장된 형태로 다른 화장품도 같이 넣어서 다닐 수 있는 편리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앰플 용기도 일회용으로 청결을 유지한 포장방식을 채택했다.

이 제품은 STC라이프 셀젠의 ‘셀젠 이펙티브 바이탈’ 제품군에 속한다. 셀젠 이펙티브 바이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증한 주름 개선 기능성 원료인 아데노신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셀젠 이펙티브 바이탈은 나노 처리된 황금막으로 펩타이드를 보호해 피부세포에 전달함으로써 화장 후 즉각적인 활성과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을 느낄 수 있다”며 “콜로이달 골드 성분이 미세 흉터가 축적되는 피부 표면 바로 안쪽부터 피부의 깊숙한 곳까지 고르게 성분을 분포시켜 피부 개선 효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TC라이프는 항암제와 신약, 줄기세포 치료제 등 노화환견 연구를 수행하는 바이오기업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