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던킨도너츠는 ‘던킨데이’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1차 후원금 1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고, 7월부터 3개월간 말라위 아이들의 식량과 식수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던킨도너츠가 지난 3월부터 매월 10일 진행하고 있는 ‘던킨데이’는 전국매장에서 커피&도넛 세트를 착한 가격으로 판매, 수익금 10%로 말라위 아이들에게 물과 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캠페인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데이 캠페인을 통해 말라위 아이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말라위 아이들이 배고픔 없는 학교 생활을 통해 꿈을 갖고 활기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던킨데이’ 후원금 말라위 아이들에게 1차 기부
입력 2011-07-05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