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유한킴벌리 ‘포이즈’가 갱년기로 고민하고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자신감 클래스’를 오는 13일 정독도서관 옆 카페 도도에서 진행한다. 2011년 포이즈 ‘자신감 클래스’는 독서심리치료를 중심으로 꾸며지며, 폐경과 갱년기로 우울해 하는 여성들의 심리를 치유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첫 번째 함께 나눌 책은 ‘마당을 나온 암탉’(사계절 출판사)이 선정됐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황선미 작가가 쓴 어른을 위한 동화이다.
포이즈는 독서심리치료를 중심으로 갱년기를 앞두거나 겪고 있는 여성들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자신감 클래스’를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여성들은 유앤아이컴(02-725-5535)로 연락하면 된다.
포이즈 관계자는 “여성들은 갱년기를 갑작스럽게 겪으면서 자신감을 상실하고 우울증을 앓기도 한다”며 “이번 캠페인은 책을 통해 함께 고민을 나눔으로써 속 풀이는 물론 상실감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으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포이즈는 참숯 성분과 쑥 성분이 함유되어 냄새 걱정 없고 흡수력은 2배 이상 향상된 45세 이상 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맞춤형 패드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유한킴벌리, 포이즈와 함께 ‘자신감 클래스’ 개최
입력 2011-07-05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