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산업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제품 체험 이벤트 실시

입력 2011-07-05 09:45

[쿠키 건강] 오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하루 앞둔 가운데 국내 의료기기업체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제품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끈다.

헬스케어 브랜드 메디칼드림을 운영하는 대경산업(대표 이대규)은 이달 31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마사지기 신제품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참여는 메디칼드림 쇼핑몰(www.medicaldream.co.kr) 체험단 모집 코너에 유치 기원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우수 댓글로 체험단에 선정되면, 제품을 수령한 후 자신의 블로그에 선정된 제품에 대한 사용후기와 사진을 올리면 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8월 9일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8월 9일이며, 총 3명의 체험단을 선정해 ‘등마사지기 백플러스2’ 체험 제품이 제공된다.

이규대 대표는 “7월 6일은 온 국민이 염원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장소가 결정되는 날”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고자 메디칼드림 마사지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메디칼드림의 백플러스2 마사지기는 등안마기로, 자동 설정된 프로그램에 의한 자동 마사지 기능이 탑재돼 있다. 목, 어깨, 등, 허리, 종아리, 발 등 부위별 부분 안마와 집중안마, 리듬안마 등 다양한 수동마사지 기능이 제공되며, 6개의 개별 솔레노이드를 통한 독립적인 마사지가 가능하다.

한편, 대경산업은 지난 16년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안마의자 및 헬스케어 용품에 대한 24건의 발명특허를 포함, 약 100여건의 산업재산권을 획득(출원)한 헬스케어 전문 제조업체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