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승기와 신민아가 명석한 두뇌를 가진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4일 견과류 전문기업 더채움푸드시스템이 2011년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241명을 대상으로 연예게 명석한 두뇌를 가진 남녀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견과류가 두뇌발달에 영향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실시된 조사에서 남자연예인으로는 이승기(128명, 53.1%)씨가 1위, 뒤를 이어 박유천(89명, 36.9%)씨가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이병헌, 조인성, 최다니엘씨도 포함됐다.
명석한 두뇌를 가진 여자배우로는 신민아(120명, 49.7%)씨와 김태희(117명, 48.5%)씨가 비슷한 표차를 보이며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더채움푸드시스템 권영기 대표이사는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이승기·신민아씨에 대한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견과류는 몸에 좋은 단백질·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그리고 견과류는 비타민 B1과 무기질이 풍부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인다”고 말했다.
한편, 더채움 푸드시스템은 ‘E25gram’이란 브랜드의 견과류 선물세트로 웰빙 푸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양한 견과류들이 먹기 좋은 25g 단위로 포장돼 있다. 우수디자인(GD) 마크를 받았을 만큼 포장이 깔끔해 선물하기도 좋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견과류 머리에 좋다?” 이승기·신민아 명석남녀 1위 등극
입력 2011-07-04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