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척추관절 전문 은평 튼튼병원은 오는 2일 오전11시부터 2시까지 서울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2주년을 기념해 독거노인 500명에게 무료급식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은평 튼튼병원 이창인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간이 식탁과 의자를 나르는 일부터 밥과 반찬을 배식하고 설거지까지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창인 원장은 “아픈 곳을 치유하는 의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은평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인 사회공헌 활동에도 병원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은평 튼튼병원, 2일 은평구 독거노인 무료급식 행사
입력 2011-07-01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