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매일유업은 모유기준에 맞춰 천연 DHA의 함량(16mg)을 설계한 ‘앱솔루트 W 베이비 우유’와 어린이용 ‘앱솔루트 W 어린이 우유’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DHA는 널리 알려진대로 아기의 뇌형성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우리나라 엄마들의 모유에는14~17mg(100mL당, 영유아 영양(2002))의 DHA가 함유돼 있다.
‘앱솔루트 W 베이비 우유’는 이를 근거로 천연원료 DHA의 함유량을 모유수준인 16mg(100mL당)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세계 3대 청정해역인 노르웨이 연안 북극해의 대구에서, 잡은 지 24시간 이내에 정제한 신선하고 깨끗한 천연 DHA를 사용한다.
또한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최상의 우유를 공급하기 위해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지정을 받은 전용목장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함을 물론 청정 무균화 공법인 ESL 시스템으로 생산해 1A 등급 원유의 신선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여기에 오메가-3 등 건강한 지방산의 비율을 높여 성장기 아이들의 균형잡힌 영양을 도울 수 있도록 섬세한 설계를 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750원(180mL), 2600원(900mL) 선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매일유업, ‘앱솔루트 W 우유’ 리뉴얼 출시
입력 2011-07-01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