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우유가 치어팩 요거트 ‘요하임 스무디’의 신규 광고를 선보이며 친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썸머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요하임 스무디 광고는 여신처럼 예쁜 여자 모델(수이)을 보고 반한 남자 모델이 떠먹는 요거트와 함께 자신의 머리카락까지 함께 먹고 있는 여자 모델의 모습에 경악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떠먹는 요거트와 비교해 짜먹는 형태의 치어팩에 담겨 있어 먹기 편리한 요하임 스무디의 장점을 ‘요하임을 먹어야 스타일이 산다’는 메시지와 함께 극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썸머 이벤트는 이러한 요하임 스무디의 장점을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요하임 스무디 먹고 여기서도 찰칵 저기서도 찰칵! ▲걸그룹 치치의 찾아가는 콘서트 ▲셋이 모여 문자를 보내면 요하임이 와르르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는 7월 4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소속이 같은 친구 및 동료 3명이 모여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된 문자를 보내면 선착순 10팀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 팀에게는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요하임 스무디 1박스를 배송할 계획이다.
한편 ‘요하임 스무디 요거트’는 골드키위와 바나나 과육이 든 ‘옐로우’, 딸기와 라스베리가 든 ‘레드’, 포도와 블루베리가 든 ‘퍼플’ 등의 3가지 맛이 있다. 일반 요거트에 비해 과일 함량이 높아 2시간 정도 얼리면 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스무디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울우유 1급A원유에 생과육이 30%나 들어 있어 신선하고 상큼하기까지 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서울우유, 요하임 스무디 요거트 썸머 이벤트 진행
입력 2011-06-30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