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이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맛있는 피부미인”, “맛있는 비”와 뷰티푸드인 “맛있는 콜라겐” 피부보습 3종 세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9일 회사 측은 “소비자 트렌드가 ‘바르는’ 화장품에서 ‘먹는’ 화장품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식품안전사고로 고조된 ‘먹을거리 불안’이 ‘친환경 유기농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맛있는 피부미인’은 피부 속 수분 저장능력을 강화시키는 국내산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채워준다. 하루 두 알씩 먹거나, 연질캡슐을 잘라 캡슐 속 원료를 직접 피부에 발라도 된다. ‘맛있는 피부미인’을 먹을 때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원료로 들어간 토마토 추출물분말, 하동녹차분말, 베리추출분말, 포도종자추출분말 역시 항산화 작용과 더불어 피부건강에 도움을 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초록마을 건식 ‘맛있는 피부미인’, 친환경 유기농 주목
입력 2011-06-29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