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대한통운 인수 후 재무안정성 이상무”

입력 2011-06-29 09:26
[쿠키 건강] CJ그룹은 28일 대한통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 “매각 주간사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결정은 CJ와 대한통운 모두에게 윈윈하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CJ 관계자는 “보유중인 삼성생명 주식과 부동산 등 비핵심자산을 활용하기 때문에 인수이후 재무안정성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CJ그룹은 ▲식품&식품서비스 ▲생명공학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신유통 등 4대 사업군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