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조리 브랜드 홈밀, 여름보양식 세트 출시

[쿠키 건강] 프리미엄 온라인 반조리 브랜드 홈밀은 더운 여름을 맞아 원기회복을 도와주는 보양식 세트를 출시했다. 해신탕, 단호박갈비찜, 훈제오리 월남쌈, 메밀소바로 구성돼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오는 7월 13일까지 10%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신탕은 전복 삼계탕을 일컫는 말로 닭고기와 전복, 낙지, 인삼, 대추가 푸짐하게 들어있어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다. 피부미용, 자양강장, 허약체질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이 여름에 꼭 챙겨먹어야 할 필수 보양식이다.

각종 야채와 갈비를 단호박 안에 넣어 만든 단호박 갈비찜은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과 짭조름한 갈비찜이 조화를 이루어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인기메뉴다.

단호박은 노화를 막아주는 황산화 성분과 면역력 증강에 좋은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섬유질이 풍부한 다이어트 식품이다. 또한 단호박의 당질은 혈당을 높여주어 피로회복도 아주 좋은 음식이다.

이번 메뉴를 기획한 홈밀 이현주 팀장은 “무겁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여름철 보양식을 간편한 반조리 식품으로 구성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홈밀 보양식 세트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세트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