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기업신용등급이 최상위로 상향 조정됐다.
한국기업평가가 최근 아워홈의 기업신용등급을 A2+등급에서 A1등급으로 상향 조정 발표한 데 이어 한신정평가도 21일 아워홈의 등급을 A2+에서 A1으로 상향 발표했다.
한기평과 한신정은 아워홈의 기업신용등급 상향 결정의 이유로 ▲위탁 급식 시장 내 선두권 시장 지위 확보 ▲지속적인 외형 성장세와 안정적인 영업이익 확보 ▲원활한 영업현금흐름과 재무안정성 등을 들었다.
아워홈 관계자는 “등급상향조정으로 금융조달비용 절감효과는 물론 대외 신용도 향상, 기업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아워홈 기업신용등급 최고수준으로 상향
입력 2011-06-23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