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나는 프레시안이다’ 최종 승자는?

입력 2011-06-23 10:58
[쿠키 건강] CJ제일제당이 마련한 파워블로그 레시피 서바이벌 ‘나는 프레시안이다’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3차 투표가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각 대결 주제에 맞춰 가장 적합한 요리를 선보인 파워블로거가 살아남는 서바이벌 ‘나는 프레시안이다’는 총 7명의 도전자가 경합을 벌여 1차와 2차 투표를 통해 4곳의 블로그가 탈락, 남은 3개의 블로그가 마지막 대결인 3차 대회에 진출했다.

‘쿡라이프’, ‘좌충우돌 석수댁의 사는 이야기’, ‘햇살마미의 햇살가득한집’ 등 3차 진출자들은 현재 투표 시작과 함께 치열한 경합을 펼치는 중이다.

3차 대결의 미션은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프레시안 Dining’으로 정성을 담아 온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 요리를 주제로 한다.

3차 대결에 사용된 프레시안의 신선한 재료는 베이컨 스테이크, 드레싱, 너비아니, 어묵 등이다.

3차 미션 투표는 지난 20일 00시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6일까지 총 1주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1년간 매월 10만원 상당의 프레시안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