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이보다 더 쌀 수는 없다!”

입력 2011-06-20 15:18
영월 다하누촌, 100g 1500원 최저가 할인 이벤트

[쿠키 건강] 쇠고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요즘이다. 금(金)겹살이라 불리는 삼겹살의 가격폭등과 식탁물가의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쇠고기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에 명품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 다하누촌이 명품 한우를 최저가의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영월 다하누촌 전 매장에서 6월 말까지 진행되며 다하누의 양지, 사태, 국거리, 불고기 품목을 1근(600g)에 90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는 100g당 1500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현재 수도권 지역의 하나로클럽에서 판매되는 100g당 1690원 행사와 함께 우리 한우를 대폭 할인된 금액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 파괴 행사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최근 물가상승의 여파로 고기 한번 사먹기 어려워진 소비자들이 이번에 진행되는 최저가 명품 한우 가격파괴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문의: 영월 다하누촌 본점 033-372-2227).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