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우유 가공유 리뉴얼…자연의 맛 강조

입력 2011-06-16 10:06

무색소·무첨가, 실제 과즙함유로 자연의 맛 강조

[쿠키 건강] 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의 가공유가 무색소, 무첨가, 실제 과즙 함유 등 자연 그대로의 맛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새 옷을 입는다.

16일 매일유업은 실제 과즙을 함유하고 무첨가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는 점과 더불어 맛있는 가공유라는 것을 강조하는 ‘Natural Taste’를 컨셉으로 새롭게 가공유 디자인을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특히, 패키지 전체에 실제 원료 이미지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과즙이 얼마나 함유돼 있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전면에 과즙함유량을 표시해 진짜 과즙이 함유된 자연 그대로의 맛이라는 점과 ‘우유와 원재료의 조화로운 레시피’를 통해 만들어진 맛있는 가공유임을 강조했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매일유업의 가공유 전체에 해당하는 것으로, 카톤 200ml가공유 3종(매일 딸기우유, 매일 커피우유, 매일 초콜릿우유)과 카톤 310ml 가공유인 우유속에 시리즈 5종(우유속에 딸기과즙, 우유속에 마끼아또, 우유속에 모카치노, 우유속에 바나나과즙, 우유속에 코코아), 멸균 2종(매일 딸기우유, 매일 초콜릿 우유) 모두 새 옷을 갈아입게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