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강북삼성병원 공식 트위터 개설

입력 2011-06-14 13:38
[쿠키 건강]삼성의료원 삼성서울병원(@mySMC)과 강북삼성병원(@myKBSMC)은 14일 공식 트위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과 강북삼성병원은 트위터를 통해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개개인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개설된 병원 트위터는 ▲각종 병원 행사 및 소식 ▲유익한 건강 정보 ▲병원이용 관련 질의응답 등이 제공된다. 또한 트위터 가동을 기념해 각 병원 당 500명씩의 팔로워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기프티콘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