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롯데제과는 새콤한 과일에 시원한 민트가 곁들어져 새콤달콤 맛있고 또 기분까지 상쾌하게 업(UP) 시켜 주는 멀티 청량‘ 쿨리스트’(Coolest/7g)를 선보였다.
14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쿨리스트는 지름 7mm 크기의 작고 납작한 삼각 태블릿 청량으로 작은 알갱이에서 전해지는 새콤달콤한 과일맛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제품이다.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새콤한 맛이 침샘을 자극해 즐거움을 더해주고, 혀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으면서 상쾌한 맛과 향을 느끼게 하고, 기분을 향상시켜 준다.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베리맛, 애플맛, 레몬맛 세가지로 만들었다. 베리맛은 상큼한 딸기에 새콤한 맛이 더해져 혀끝을 자극하고, 애플맛은 달고 새콤한 사과맛이 침샘을 자극한다. 레몬맛은 진하고 향긋하며, 쌉싸롬한 뒷맛이 일품이다. 특히 아이스칩이라는 Flavor칩이 들어있어 알록달록 예쁘게 보이는 것이 특징, 입도 즐겁고 눈도 즐겁고 일석이조의 제품이다.
쿨리스트는 케이스 크기가 스마트폰의 1/3 정도로써 휴대하기 좋고, 원터치 캡 이어서 편리하게 꺼내 먹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롯데제과, 멀티 청량 ‘ 쿨리스트’ 출시
입력 2011-06-14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