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제약 ‘장애인과 함께하는 희망마라톤대회’ 후원

입력 2011-06-13 12:59
[쿠키 건강] 지난 1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장애인과 함께하는 2011년 희망마라톤 대회’에 한국마이팜제약은 자사의 먹는 샘물 ‘투혼수’와 인기 태반영양제 ‘이라쎈’ 등을 지원했다.

스포츠 메달리스트들의 자원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람들’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황영조 국가대표 마라톤 감독을 비롯해 김원기(레슬링), 서정원(축구), 장윤창(배구), 장정구(복싱) 등 스포츠 스타와 5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1998년 12월 결성된 함께하는 사람들은 의 매달 1회 이상 장애인시설, 양로원 등을 방문하는 등의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