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린, 구강보건의 날 지원

입력 2011-06-09 16:55
[쿠키 건강] 구강청결제 ‘리스테린(한국 존슨앤존슨)’이 6월9일 제66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지원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1946년 대한치과의사협의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에서 지정한 날로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 ‘구’자를 숫자화한 것이다. 이는 만 6세에 나오는 첫 영구치 어금니는 평생을 잘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김세영)의 주최로 열리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국민구강건강을 향상시키고자 개최된다.

구강보건의 날이 속하는 일주일간은 구강보건주간으로 6월 9일부터 대국민 구강보건을 위한 무료 구강검진, 구강위생용품 전시 및 활용 방법 안내, 건치 아동·노인·가족 선발 및 시상, 구강보건주간 기념 글짓기·표어·포스터 공모 및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