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서울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후원

입력 2011-06-03 09:41
[쿠키 건강] 보령메디앙스가 서울대학병원에 신생아용품을 전달했다.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2일 서울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신생아들에게 필수품인 누크 젖꼭지, B&B 젖병세정제, 자외선 소독기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령메디앙스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서울대학병원 환아들을 위해 자사에서 판매하는 유아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신생아중환자실의 90% 이상인 미숙아를 위해 기업후원제를 준비 중이다.

보령메디앙스 하호영 팀장은 “보령메디앙스는 창립 이후 지난 30여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 현재 유아용품의 대표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받은 고객들의 사랑을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라고 뜻을 밝혔다.

한편, 보령메디앙스는 1999년 보령모자생활과학연구소를 설립해 영·유아생활문화 환경을 임상의과학적인 측면에서 연구하고 신속하게 변화하는 트랜드를 발굴·육성해 공익적인 사회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