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보건복지부는 금연주간을 맞아 공공장소 금연인식 확산을 위해 오늘(2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 설치된 금연의 창 앞에서 ''공공장소 흡연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6일까지를 ‘대한민국 금연주간’으로 선포하고 시민단체, 지자체 등과 함께 각종 금연정책 및 금연 지원 서비스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올해 금연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달샤벳이 금연 캠페인 피켓과 금연 확성기를 들고 퍼포먼스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창연 의약전문기자 chyjo@kmib.co.kr
복지부, 공공장소 금연인식 확산 나서
입력 2011-06-02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