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Fresh Energy’로 새 단장한 매일우유가 김연아를 모델로 새로운 TV광고를 2일부터 온에어 한다.
‘채우자, Fresh Energy’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이번 매일우유 광고에서는 ‘지방은 빼고, 칼슘은 더하고’라는 내용으로 건강성분이 강화된 매일우유의 특징을 전달하고 있으며, 그 동안 모범생이미지가 강했던 모습에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변신한 김연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김연아의 코믹한 연기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
매일유업 우유팀 김영규팀장은 “기존 김연아의 광고를 통해 매일우유의 신선함을 보여줬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김연아의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새롭게 바뀐 매일우유의 Fresh Energy를 강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매일우유는 최근 ‘신선함’과 함께 ‘건강함’까지 담은 ‘Fresh Energy’로 디자인를 변경하고, 이어 김연아를 모델로 새로운 광고를 시작함으로써 ‘신선한 매일우유를 통해 얻어지는 건강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이번 TV 광고를 시작으로 ‘Fresh Energy’로 새롭게 리뉴얼된 매일우유를 알리기 위해 ‘매일우유로 채우자! 나의 Fresh Energy’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일부터 7월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여행지원금, 오토캠핑용 텐트, 닌텐도 Wii Fit 등 Fresh Energy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매일유업 홈페이지(www.maei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매일유업, 새로운 김연아 광고 시작
입력 2011-06-0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