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동국제약은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을 펼치며 소비자들에게 ‘착한 브랜드’, ‘사회 공헌 기업’으로 다가서고 있다.
동국제약은 올해로 발매 41주년을 맞이하는 ‘마데카솔케어’ 브랜드를 내세워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도 가정의 달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동국제약은 지난 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하 백혈병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첫번째 행사인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후원금으로 1004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5월 한 달 동안 대구(7일), 전남(15일), 서울(17일), 부산(29일) 등 4개 지역에서 진행됐는데, 소아암 어린이들과 가족, 이들을 돕기 위한 동국제약 직원, 자원봉사자 등 총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야외활동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동국제약은 2009년부터 진행하는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통해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음악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기아대책, 백혈병재단 등과 함께 매년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개최하여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공연감상과 후원금을 지원하고, 모금활동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이영욱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전국 10개 지역 OTC(일반의약품) 영업본부 임직원 100여명이 6개 국립공원(북한산, 도봉산, 내장산, 가야산, 계룡산, 오대산)에서 산행안전캠페인을 펼쳤다. 4회째를 맞는 이번 산행안전캠페인은 ‘마데카솔케어’ 모델인 탤런트 김지호씨가 산행안전 홍보대사로 참여하여 등산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동국제약 산행안전 캠페인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2009년부터 매년 등산객이 몰리는 봄•가을에 전국 국립공원에서 ‘산행안전수칙’ 및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각 국립공원의 지도를 등산객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국제약은 전국 19개 국립공원 등산로에 설치된 600여 개 구급함에 구급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함께 전국 250여 보육원에 약 4억원 상당의 비상의약품 구급함 300개를 지원했다. 이 구급함에는 ‘마데카솔케어’ 연고와 분말 외에 아이들이 다쳤을 때 응급처치에 필요한 물품 19종이 담겨있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동국제약은 지난 41년간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데카솔케어’ 판매수익의 일부를 이 같은 캠페인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면서 ‘착한 브랜드’와, ‘사회 공헌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데카솔 시리즈’ 제품들은 1970년 국내 최초의 식물성분 상처치료제인 ‘마데카솔 연고’ 발매 이후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동국제약은 2009년 신제품 ‘마데카솔케어’를 출시하는 등 후속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마데카솔 시리즈’ 제품은 그 밖에 상처 초기에 덧나지 않게 바르는 ‘복합마데카솔 연고’, 딱지 생기기 전후에 바르는 ‘마데카솔 연고’, 진물나는 상처나 욕창에 쓰이는 ‘마데카솔 분말’, 습윤상태로 상처부위를 감싸줄 때는 쓰는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 등이 있다.
[사회공헌기업(25)] 다양한 공익 캠페인 펼치는 ‘동국제약’
입력 2011-06-02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