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오후 4시 눈 쉬기 캠페인’ 실시

[쿠키 건강] CJ제일제당은 컴퓨터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지치고 피로한 직원들의 눈 건강 관리에 적극 나선다.

CJ 제일제당은 서울 퇴계로 본사에서 컴퓨터 사용 시간이 긴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효율성을 떨어트리는 눈의 피로 개선과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오후4시 눈 쉬기 캠페인(‘Eye’s Break Time_4PM)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1차로 눈 피로도가 높은 디자인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사내 눈 건강 관리 캠페인 ‘Eye’s Break Time_4PM 캠페인’에서는 참여 직원에게 눈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눈 체조를 강의하는 한편, CJ 눈 건강 음료 아이시안 블루베리와 눈 건강 책자를 전달하는 등 눈 건강 통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Eye’s Break Time_4PM 캠페인’은 직장인의 눈의 피로도가 가장 높은 오후4시 진행된다. 최근 CJ제일제당 눈 건강 브랜드 아이시안이 일반인 및 직장인 869명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눈 피로도 및 눈 건강 관리 실태> 에 따르면, 직장인의 경우, 오후4시를 가장 눈이 피로한 시간으로 답변, 일반인이 오후9시 이후 가장 눈이 피곤하다고 답변한 것과는 차이를 보였다. 이는 직장인이 업무로 인한 과도한 컴퓨터 사용으로 일반인에 비해 눈이 더욱 쉽게 피곤해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 직장인의 상당수가 눈 피로를 호소하지만, 대부분이 방법을 몰라서 혹은 무관심해 눈을 관리하지 않는다”며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금연 체중 관리 등의 건강 캠페인에서 진일보해 직접적으로 업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CJ 제일제당은 바쁜 직장인 및 일반인 및 수험생 등이 손 쉽게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난 2월 눈 건강 음료인 ‘CJ 아이시안 블루베리’를 출시한 바 있으며, 향후 이번 ‘Eye’s Break 캠페인을 외부로 확대, 눈이 피로한 학생, 직장인 등을 찾아가 CJ 아이시안 블루베리 체험과 눈 피로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는 타깃 어텍 캠페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