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키즈빌’ 직장보육시설 개원

입력 2011-06-01 14:56

[쿠키 건강] CJ그룹(이하 CJ)의 직장보육시설 ‘CJ키즈빌’이 31일 개원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CJ에 따르면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빌딩 2층에 오픈한 CJ키즈빌은 1000㎡(약 302평 규모) 넓이에 7개의 교실과 식당, 16명의 교사를 보유했다. 총 90명의 영 유아 보육을 담당하게 되며 CJ 임직원들이 자녀 걱정을 하지 않고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