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브랜드돈육 선진포크를 만드는 선진은 하나의 팩 안에 2개 부위를 담아 한 번 구입으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둘이먹기 딱 좋은 반반팩’(이하 반반팩)을 출시했다.
선진포크 반반팩은 500g단위로 판매하는 냉장육을 한번에 먹지 못해 냉동시켜야 했거나 선호하는 부위가 달라 고민했던 가족 등 한번에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소비자 심리와 핵가족 시대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선진포크 반반팩은 <삼겹살+목심>팩과 <삼겹살+항정살>팩 2종류가 있으며 한 부위당 200g, 총량 400g 단위로 구성돼 있어 2인이 가장 알맞게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선진은 최근 돈사환경과 이동환경을 개선하여 돼지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 육질과 맛을 좋게 한 프리미엄 브랜드 ‘청자연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으며, 선진포크 브랜드 카페 ‘해뜨는마을’(cafe.naver.com/sjpork)에서 매달 2회씩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해 시중보다 싸게 선진포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선진, ‘둘이먹기 딱 좋은 반반팩’ 출시
입력 2011-06-01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