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유한킴벌리의 프리미엄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오는 6월8일 개최하는 ‘소프트데이 나눔의 여성한방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좋은느낌 한초랑’ 리뉴얼 출시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생활 속의 친근한 한방 건강 가이드 ‘아미케어 김소형 한의원’이 함께하며, 특히 ‘여성의 건강’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김소형 박사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압구정 ‘씨네 드 쉐프’에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부드러운 런치코스와 함께 가슴 찡한 엄마 이야기가 담긴 영화 ‘마마’를 상영해 참가자들에게 부드러운 체험과 편안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성격에 맞게 강화약쑥, 익모초로 만든 한방떡과 천궁, 당귀로 우려낸 한방차를 디저트로 제공한다. 이들 한약재는 모두 따뜻한 성질을 지녀 여성들의 각종 부인병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익모초는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야 하는 여성들의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한약재다.
행사 참가 자격은 2~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좋은느낌 트위터(www.twitter.com/softday)에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6월6일 개별 연락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좋은느낌 생리대 제품과 김소형 홈프로그램의 2주체험 키트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좋은느낌, ‘소프트데이 나눔 여성한방 클래스’ 개최
입력 2011-05-31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