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순천향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단장 조영덕)은 지난 28일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영락보린원과 중증장애아동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서 생활하는 80여명의 아이들에게 인술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순천향대병원 영상의학과, 안과,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등 5개 진료과와 약제과 등 진료지원부서, 대외협력팀, 사회사업팀 등의 행정부서 40여명이 참여했다.
순천향대병원은 이날 아이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자동 신장체중측정기 1대와 적외선체온계 9개, 응급키트 12개 등의 후원품도 전달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순천향대병원, 중증장애아동시설서 의료봉사 펼쳐
입력 2011-05-31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