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프리미엄 스타일 ‘샐러드 키친’ 론칭

입력 2011-05-30 09:07

[쿠키 건강] 한국 피자헛이 프리미엄 스타일의 레스토랑 샐러드 키친을 론칭했다.

30일 피자헛에 따르면 샐러드 키친은 재료부터 메뉴까지 최고의 품질로 선보이는 피자헛의 프리미엄 샐러드바로, 기존 가격 그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쫄깃한 버섯과 담백한 감자에 상큼한 요거트를 더한 ‘요거트 버섯 포테이토’는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샐러드로 ‘샐러드 키친’의 풍성함을 더한다. 피자헛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갈릭 시즈닝을 뿌린 바삭한 ‘씬크래커’는 ‘요거트 버섯 포테이토’와 함께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색다른 맛의 ‘치킨 커리 마카로니’, ‘카사바 칩’, ‘백김치’ 등 다양한 스타일의 샐러드가 대거 추가됐다. 취향에 따라 야채와 드레싱을 곁들일 수 있는 ‘가든 샐러드’와 달콤한 맛의 ‘고구마 블루베리 샐러드’, 상큼하게 즐기는 ‘감자 유자청 샐러드’ 등 개개인의 입맛에 맞춘 다채로운 샐러드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웰빙 스타일의 요거트 바는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인 타입의 요거트와 함께 콘프레이크, 알로에, 블루베리, 유자청 등의 토핑으로 더욱 알차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피자헛 레스토랑 샐러드 키친은 2인 기준으로 6900원, 3인부터 1인당 2500원이 추가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