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순천향대학교병원(원장 신병준)이 2010년도 해외환자 유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6일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해외환자 유치 우수기관 로패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신병준 원장은 국가 보건의료 최고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순천향대병원 측은 “병원 국제진료소는 연간 1만여명의 외국인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며 “지난 2월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뉴질랜드 초고도비만환자 린다와 자스민씨의 위 소매절제술을 시행, 뉴질랜드 국영매체인 tvnz에 방송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순천향대병원, 해외환자 유치 우수기관 공로패 수상
입력 2011-05-27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