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고영진 교수가 20일 개최된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고 신임이사장의 임기는 2년.
고 신임이사장은 뇌신경·족부질환 재활의 권위자로 1983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94년 부터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년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재임 중에는 국내에서 세계재활의학회를 개최하는 등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이사장에 고영진 교수
입력 2011-05-26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