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25일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Zespri Loves Babi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미숙아 의료비 지원금 2000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게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지원금은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미숙아 수술비 및 치료비로 후원될 예정이다.
작년에 시작한 미숙아 지원 협약을 통해 제스프리는 지난해 총 10명의 저소득가정 미숙아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해왔다. 제스프리는 이외에도 2007년부터 ‘제스프리 키위스쿨’을 운영하고,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마술, 노래 퀴즈 등 흥미로운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등 어린이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스프리 골드키위는 비타민C와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을 뿐 아니라, 칼륨, 칼슘, 인 등의 미네랄이 들어있고, 각종 단백질과 무기질, 풍부한 섬유질 또한 풍부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제스프리, 미숙아 의료비 지원 협약 체결
입력 2011-05-25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