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BHC치킨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 앞 저가 불량식품 근절에 동참하고 소비자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제품 섭취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근 한 공중파 방송 소비자프로그램에서는 저가 유사 콜팝치킨 불량식품이 어린이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BHC치킨은 방송 이후 저가 유사 제품에 노출된 어린이와 학부모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소비자 피해 발생 근절을 위해 BHC치킨 해바라기 블로거들을 자체 모니터링단으로 운영하고, 자사 제품인 콜팝치킨에 대한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건전한 학교 앞 간식 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치킨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BHC 콜팝치킨의 품질과 우수성을 내세워 질 낮은 유사 콜팝치킨이 학교 앞에서 퇴출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BHC 콜팝치킨은 팝콘 크기 정도의 순살 치킨을 컵 한 개에 담아 콜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하교길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BHC치킨의 대표 제품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BHC 학교앞 불량 콜팝치킨 퇴출 적극 나선다
입력 2011-05-25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