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코리아, 리틀챔프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1-05-16 10:32
[쿠키 건강] 식음료 전처리 및 패키징 선도기업인 테트라팩 코리아는 오는 28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4~7세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하는 어린이 건강축제 테트라팩과 함께하는 ‘리틀챔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테트라팩의 연중 어린이 건강 증진 캠페인 ‘리틀챔프(Little Champ)’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리틀챔프 페스티벌’은 자녀들이 아빠, 엄마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도록 재미와 학습을 결합시킨 다채로운 참여형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어린이 신체 기능 발달을 테마로 한 성장 체조 교실과 어린이 성장에 꼭 필요한 우유를 활용한 영양 간식을 부모와 함께 만들어보는 요리 교실,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어린이 건강 뮤지컬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알찬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리틀챔프(Little Champ)’는 세계적인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 기업인 테트라팩이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PROTECTS WHAT’S GOOD™)”라는 기업 모토하에 올 3월 출범했다. 성장발육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관리에 대한 중요성 인식 확대는 물론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건강한 생활 습관 키울 수있도록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특히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단체 대상 순회 방문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학부모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