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용 의원, ‘자율지도 강화’ 식품위생법 개정 공청회 개최

입력 2011-05-13 10:48
[쿠키 건강]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윤석용 의원 주최 ‘식품위생법’ 개정 공청회가 13일 오후1시 국회 의원회관서 개최된다.

음식업중앙회 등 동업자조합의 자율지도 범위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이번 공청회는 식약청장 및 국회의원들이 함께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음식업주 실천 결의대회도 예정돼 있다. 결의대회는 윤석용 의원이 나트륨 저감화를 위해 외식업체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제안을 했고 이를 한국음식업중앙회가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