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서울병원, 13일 개원기념 건강강좌

입력 2011-05-11 14:48

[쿠키 건강] 부민서울병원은 ‘건강한 사람이 부자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행되는 ‘2011, 건강한 강서구 만들기’ 건강 강좌를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척추과, 관절과, 내과 소속 의료진 3명이 ‘가정의 달’을 주제로 릴레이 강좌를 진행한다. 각 과별로 꼭 알아야 하는 의학 정보와 함께 ‘올바른 걸음걸이’, ‘야외 활동 시 알아두면 좋은 관절 운동’, ‘황사 및 꽃가루가 유발하는 호흡기 질환 예방’ 등 계절에 맞춰 꼭 알아둬야 할 의학 상식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좌 후에는 부민서울병원 원내 투어와 함께 옥상정원에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자리가 마련된다.

‘2011, 건강한 강서구 만들기’ 강좌는 개원을 기점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부민서울병원 전문센터 25명 전문의가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강서구 주민은 물론 건강에 관심이 많은 모든 시민들이 참여 가능하다(문의: 1577-7582).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